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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와 결별’ 제시 “진실은 드러날 것, 은퇴는 아냐”

가수 제시가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 피네이션과 결별 이후 입을 열었다. 제시는 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현재 상황으로 인해 사람들이 추측을 하고 있다는 걸 안다. 그러나 진실이 드러나는 것은 시간 문제”라며 영문으로 글을 게재했다. 제시는 이 글을 통해 “정중하게 부탁한다. 나에게 생각을 정리할 시간과 숨을 좀 쉴 수 있는 시간을 달라. 2005년부터 쉰 적이 없다. 한 가지 확실한 건 은퇴는 아니다. 난 이제 시작이다”고 심경을 밝혔다. 제시는 팬클럽 제비스를 향해 “무조건적인 사랑과 지지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피네이션을 평생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피네이션은 지난 6일 제시와 전속계약이 만료됐으며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시는 2019년 1월 피네이션에 합류해 ‘눈누난나’, ‘어떤X’(What Type of X), ‘콜드 블러드’(Cold Blooded), ‘줌’(ZOOM) 등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또한 ‘식스센스’, ‘놀면 뭐하니?’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피네이션 측은 “피네이션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서 피네이션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함께한 제시는 뜨거운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보다 많은 팬분들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펼쳐질 제시의 아티스트 행보를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0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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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케' 제시, 무대 장악력→어머니 등장에 눈물…불금 달궜다

가수 제시가 금요일 자정을 뜨겁게 달궜다. 제시는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열띤 무대를 펼쳤다. 이날 제시는 댄서 크루 라치카와 함께 등장,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히트곡 'Cold Blooded'로 포문을 열었다. 공연장을 단숨에 장악한 라이브 실력이 안방극장까지 콘서트 1열로 만들었다. 이와 함께 화려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박수를 자아냈다. 제시는 "'Cold Blooded' 무대를 관객들 앞에서 처음으로 하게 됐다. (관객이 있으니) 확실히 다르다"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고, 최상의 무대를 꾸민 제시를 향한 응원이 쏟아졌다. 유희열은 "말 그대로 무대를 찢었다"라면서 제시 그 자체인 무대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뮤직비디오가 현재 6400만뷰를 기록 중인 'Cool Blooded'에 대해 제시는 "잘 될 줄 알았다. 비트가 너무 좋았다"라며 자부심을 전했다. 아울러 최근 발매한 신곡 ‘ZOOM’의 안무에도 함께 해준 라치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시는 "'ZOOM'에도 인상적인 퍼포먼스가 있다"면서 유희열에게 새로운 포인트 안무를 전수해 재미를 더했다. 그러면서 제시는 "행복을 찾고 싶지만 아직 뭔지 잘 모르겠다"라면서 최근 갖고 있는 고민을 고백했다. 유희열은 "과거 '대화의 희열'에 제시가 나왔다. 생각이 굉장히 깊고 여리다. 책임감이 강하다. 행복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참 많이 했다"라 밝혔다. 이날 제시의 어머니가 관객석에서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시의 어머니는 "기특하고 대견하다. 또 너무 감사하다. 저도 제시처럼 춤추고 싶다"라면서 '딸 사랑'을 드러냈다. 제시는 "우리 가족은 제가 뭘 해도 응원한다. 실수해도 다시 일어날 수 있다면서 강하게 키웠다. 엄마 아빠에게 너무 고맙다"라고 답했다. 이후 제시는 어머니가 보는 앞에서 가족과 자신의 일대기를 담은 'STAR' 무대를 펼쳤고, 끝내 눈시울을 붉혔다. 항상 파워풀한 모습으로 무대에 섰던 제시의 또 다른 감성 어린 면모가 이목을 끌었다. 제시는 지난 13일 새 디지털 싱글 'ZOOM'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제시의 신곡 'ZOOM'은 솔직 발칙한 매력이 돋보이는 트랩 힙합 장르의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500만 뷰에 육박하였으며, 인기 급상승 음악 3위에 오르는 등 국내외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순항 중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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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스포트라이트도 당당히 ‘줌 인’! [종합]

피할 수 없다면 자신감 있게 나를 줌 인(Zoom In)하라! 가수 제시가 신곡 ‘줌’(ZOOM)으로 컴백했다. 중독성 강한 훅과 라치카의 센스가 돋보이는 안무,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카메라 앞에 선 제시의 당당함이 뭉쳤다. 제시는 13일 열린 새 디지털 싱글 ‘줌’(ZOOM) 간담회에서 “정말 빠르게 준비한 곡이다. 거의 이틀 만에 작업을 완성했다”며 “기분이 좋아지는 곡이다. 노래를 들으시면 좋아하실 것 같다”며 신곡을 향한 자신감을 보였다. 신곡 ‘줌’은 사진을 찍기 위한 순간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직관적으로 풀어낸 곡이다. 제시는 “스마트폰 없이 살 수 없는 현대인을 담았다”며 “가사처럼 사진만 찍고 관심만 받고 싶다는 게 우리의 현실이지 않나. 그런 메시지를 담았다”고 신곡에 담긴 소개했다. 제시는 “이번 곡은 이전 작업보다 ‘쎈 언니’스럽지 않다. 노래가 다른 느낌이다. 세지 않아서 귀여워 보이는 부분도 있지 않을까”라고 전해 새로운 분위기의 곡을 기대하게 했다. 제시는 그간 ‘어떤 X’, ‘콜드 블러디드’(Cold Blooded)에서 숏츠 플랫폼을 통한 댄스 챌린지 유행을 불러일으켰다. 이번에는 댄스팀 ‘라치카’가 안무를 맡았다. 제시는 라치카와 작업 계기에 대한 질문에 “이 곡이 딱 라치카스러웠다. 느낌이 왔다”며 “라치카 멤버들도 너무 바쁘다 보니 될까 싶었는데 바로 시안을 보내주더라. 보자마자 너무 마음에 들었다. 라치카가 섹시한 이미지인데, 이번 춤은 파워풀하면서도 귀여운 면이 있다”며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이어 포인트 안무로는 훅 부분의 ‘줌 인, 줌 아웃’ 가사에 맞춰 손으로 얼굴을 강조하는 안무를 선택했다. 제시는 “각자 ‘줌 인’ 하고 싶은 자신 있는 부분을 보여주면 색다른 챌린지가 될 것 같다. 이번에는 프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챌린지를 준비할 것”이라며 다시 한번 제시표 댄스 챌린지 열풍을 예고했다. 신곡의 뮤직비디오도 또 하나의 포인트다. 앞서 ‘눈누난나’ 뮤비의 조회 수는 1억 6000만 회를 돌파했다. 제시는 뮤직비디오를 향한 관심에 “너무 신기하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디테일한 것 하나하나 더 신경 쓰게 된다”며 “이번 뮤직비디오는 포인트가 정말 많아서 보는 분마다 꽂히는 부분이 다를 것 같다. 나만의 포인트를 찾아 달라”고 디테일을 짚었다. 제시는 현재 함께 하고 있는 예능 ‘식스센스’ 팀과의 끈끈한 우정도 전했다. 제시는 “‘식스센스’ 팀에게 이번 곡을 들려주니 다들 너무 좋다고 하더라. ‘거짓말 아니야?’ 싶을 정도였다”면서 “프로그램 촬영이 새벽 4시부터 이루어지는 거라 다들 힘들 텐데 너무 환하게 응원을 해줬다. 정말 고맙다”고 멤버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누구보다 팬들과의 호흡을 그리워했다. 제시는 “‘눈누난나’ 이후로 대면 공연을 아예 못 했다. 몸이 간지럽다”며 “전 세계에 있는 제 팬들을 전부 만나는 게 제 꿈이다. 상황이 나아져 직접 만나는 콘서트를 꼭 하고 싶다. 이번에는 이룰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향후 콘서트 계획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눈물을 흘릴 정도로 열심히 준비했다. 예쁘게 봐주시고 노래 재미있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며 신곡 ‘줌’을 향한 기대를 당부했다. 중독성 강한 훅과 제시만의 쫀득한 래핑이 돋보이는 신곡 ‘줌’은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1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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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컴백 타이틀은 '줌'

가수 제시(Jessi)가 새 디지털 싱글 'ZOOM'으로 컴백한다. 피네이션(P NATION)은 5일 낮 12시 공식 SNS를 통해 제시의 신곡 무드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티저는 카메라 타이머에 이어 "Lights, Camera, Action"이라고 외치는 제시의 목소리와 마지막 찰칵 소리로 구성돼 짧지만 강한 몰입감을 유발한다. 엔딩 화면에는 'Jessi', 'ZOOM', '2022.4.13 WED 6PM KST'라는 발매일시와 함께 제시의 신곡명 ‘ZOOM’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촬영 스튜디오를 연상시키는 각종 소품과 조명 아래 카메라 셔터만으로 보는 이들을 집중시킨 이번 무드 티저로 신곡 'ZOOM'의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ZOOM'은 제시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곡이다. 지난해 '어떤X (What Type of X)'와 'Cold Blooded (with 스트릿 우먼 파이터(SWF))'로 연타석 흥행을 기록한 제시가 어떤 음악으로 돌아왔을 지 관심이 높아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0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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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4월 13일 컴백…피네이션 두 번째 주자

제시(Jessi)가 13일 컴백을 확정했다. 1일 피네이션(P NATION) 공식 SNS를 통해 전날 공개된 'COMING UP NEXT'의 주인공이 제시임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미지에는 실루엣의 정체로 밝혀진 제시의 강렬한 모습이 담겼다. 올해 첫 음악 활동을 시작하는 제시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제시의 컴백은 지난해 3월 발표한 싱글 '어떤X (What Type of X)' 이후 1년 1개월 만이다. 지난해 말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스 크루들과 함께 'Cold Blooded (with 스트릿 우먼 파이터(SWF))'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0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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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탈아시아급 볼륨_애플힙 자랑..."한국의 킴 카다시안!"

가수 제시가 탈아시아급 몸매를 과시했다.제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라운 몸매를 부각시키는 근황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화이트 브라톱을 하늘색 레깅스를 입은 채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해 보였다. 특히 허리를 숙여 놀라운 볼륨감을 과시하는 한편, 관능적인 애플힙으로 섹시한 뒤태를 강조했다.팬들은 "탈아시아급 몸매네요", "한국의 킴 카다시안!", "갈수록 미모가 물오르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제시는 지난해 10월 디지털 싱글 앨범 'Cold Blooded'(콜드 블러디드)를 발표해 왕성히 활동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3.3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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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콜드 블러디드'로 유튜브 6000만뷰 돌파

가수 제시(Jessi)가 'Cold Blooded'로도 유튜브 조회수 6000만 뷰를 달성했다. 17일 제시의 'Cold Blooded (with 스트릿 우먼 파이터(SWF))'의 공식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60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해 10월 제시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스 크루들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된 'Cold Blooded'는 5일 만에 1000만 뷰, 두 달 만에 4000만 뷰를 넘어서며 높은 화제성을 보여줬다. 방송 종영 이후에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간 제시의 'Cold Blooded'는 이날 6000만 뷰라는 또 하나의 기록을 달성했다. 'Cold Blooded'는 제시의 거침없는 래핑과 보컬로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하는 노래다. 차갑고 냉정하게 보여 멋있는 여자들에 대한 생각을 제시만의 방식으로 표현했다. 'Cold Blooded'에 앞서 제시가 지난해 3월 발매한 싱글 '어떤X (What Type of X)' 역시 현재 6500만 뷰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독보적인 스타일로 가요계에 존재감을 떨친 제시는 올해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오는 26일에는 첫 디지털 퍼포먼스 공연 'Queendom of JESSI(퀸덤 오브 제시)'를 온라인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제시(Jessi)가 'Cold Blooded'로도 유튜브 조회수 6000만 뷰를 달성했다. 17일 제시의 'Cold Blooded(with 스트릿 우먼 파이터(SWF))'의 공식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60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해 10월 제시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스 크루들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된 'Cold Blooded'는 5일 만에 1000만 뷰, 두 달 만에 4000만 뷰를 넘어서며 높은 화제성을 보여줬다. 방송 종영 이후에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간 제시의 'Cold Blooded'는 이날 6000만 뷰라는 또 하나의 기록을 달성했다. 'Cold Blooded'는 제시의 거침없는 래핑과 보컬로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하는 노래다. 차갑고 냉정하게 보여 멋있는 여자들에 대한 생각을 제시만의 방식으로 표현했다. 'Cold Blooded'에 앞서 제시가 지난해 3월 발매한 싱글 '어떤X (What Type of X)' 역시 현재 6500만 뷰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독보적인 스타일로 가요계에 존재감을 떨친 제시는 올해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오는 26일에는 첫 디지털 퍼포먼스 공연 'Queendom of JESSI (퀸덤 오브 제시)'를 온라인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1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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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이션, 2022년 첫 번째 아티스트 출격 예고

피네이션(P NATION)이 2022년 첫 번째 아티스트의 출격을 예고했다. 피네이션 수장 싸이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COMING UP NEXT'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2022.03.29 6PM'이라는 새로운 발매 일시가 담겨 있다. 싸이가 든 세 개의 액자 속은 비어 있어 아티스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에 음악 팬들 사이에서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피네이션은 지난해 제시의 '어떤X (What Type of X)'와 'Cold Blooded (with 스트릿 우먼 파이터(SWF))', 현아의 '암낫쿨 (I'm Not Cool)', 현아&던의 'PING PONG', 헤이즈의 '헤픈 우연' 등이 호성적을 이어가며 올 한 해 활약에도 기대감을 높인다. 피네이션의 올해 첫 컴백 주자는 누구일지, 'COMING UP NEXT'의 주인공은 추후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17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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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2차 접종 완료에도 코로나19 확진..."재택 치료에 집중"

래퍼 제시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소속사 피네이션은 "제시가 지난 22일 미열 등의 증세를 보여 선제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23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제시는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코로나 확진 이후 예정된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재택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한편 제시는 지난해 '어떤 X'(What Type of X), '콜드 블러디드'(Cold Blooded) 등을 선보였고, 에드 시런, 선미와 함께한 싱글 '쉬버스'(Shivers)를 발매하기도 했다. 현재 '제시의 쇼!터뷰'를 진행하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2.2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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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스우파' 모든 크루에 시안비 주고 뮤비 출연료 챙겨줘"

제시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신곡 미션을 진행하면서 느낀 억울함을 토로했다. 1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모비딕'의 '제시의 쇼!터뷰'(이하 '쇼!터뷰')에는 크루 YGX가 출연했다. YGX는 '스우파'에서 펼쳐진 제시의 신곡 'Cold Blooded' 미션에서 우승했다. 리정은 "우리가 노래를 듣고 제대로 하자 한 게 있었다. (다른 댄서들 중) 언니는 아는 사람이 있을 텐데, 우리가 이걸 통해 제시 언니와 인연을 만들자 했다"면서 "제시 언니 노래 안무를 하루만에 만들었다"고 했다. 제시는 YGX 안무의 깔끔함에 반했다면서 "다 좋았지만 취향이다. 리정 씨의 후렴 부분 안무가 이 노래와 찰떡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리정에 "안무 시안비 받았느냐"고 질문했다. 리정은 "우리 뿐만 아니라 모든 크루가 시안비 받았다"고 했고 뮤비 출연료도 따로 받았음을 밝혔다. 제시는 '스우파'를 이용했다는 악플에 억울해하며 "내 정산에 얼마 나간지도 보인다. 댄서들이 더 빛나야하니까 뮤직비디오도 안 찍으려 했다"고 털어놨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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